조주기능사 필기 실기 준비
하루의 끝에 어떤 낙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안주를 함께 곁들어서 먹으면 세상 모든 스트레스가 깡그리 날아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과한 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적당하게, 기분 좋게 마무리합니다. 어느 날에는 '술'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맨 처음에는 와인을 공부하고자 책을 한 권 사두었습니다. 정말 심도 깊은 내용까지 공부를 하다 보니까 모르던 세상을 알게 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오늘은 조금 더 전문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과정으로 조주기능사 필기 그리고 실기 수험 대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공자가 아니라도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라서 이 분야에 대해 평소 흥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아마도 관심 깊이 알아볼 거라고 보는데요. 준비를 하는 과정이 결코 만만한 건 아니지만, 관련 학습 정보를 알아보고 응시 계획을 자신에게 맞춰서 하나씩 구축해 나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하나씩 관련 시험 정보를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한 번쯤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생겨나더라고요. 그럼 그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은?
먼저 '조주'라는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술을 빚어서 만듦]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련 시험은 무엇을 말할까요? 아마도 눈치를 채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술을 만드는 숙련된 기술을 갖고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자를 양성하는 자격 능력 평가 제도입니다. 이 시험은 필기와 실기 능력 평가로 이뤄져 있는데요. 주어진 과목을 준비하여 평가가 이뤄지고 합격 기준에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해당 자격증을 실시하는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큐넷에서 인터넷 응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시행되는 검정 평가 시험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모두 4회에 걸쳐서 응시가 가능한 이 시험은 1월, 4월, 6월, 10월에 필기가 치러지며 4월, 6월, 8월, 11월에 실기 평가가 치러집니다. 응시료는 필기가 14,500원 실기는 28,6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과목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필기 과목으로는 양주학개론, 주장 관리 개론, 기초영어이며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문항, 60분간 치러집니다! 100점 만점 가운데 60점 이상을 득점하여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렇다면 조주기능사 실기 과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칵테일 조주 작업 과정으로 7분간 평가가 이뤄집니다. 합격 기준 점수는 필기와 동일합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과정의 난이도는 얼마나 될까? 많은 수험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 가운데 하나가 칵테일 실기 작업 과정으로 손꼽고 있는데요. 그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점은 당일 시험 감독관에 따라서 어떤 레시피가 주어질지 예상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때, 레시피를 보고 필요한 재료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용해야 하는 기구를 정확히 찾아야 합니다. 그래프 하퍼, 마이타이, 블러드 메리 등과 같이 칵테일의 종류도 알아야 하고 제조 과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독학이 어려운 시험이라고도 말하는 자격증 과정입니다.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인도 경력,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시험 응시 자격을 갖출 수 있는데요. 그러나 조주의 실무를 배우려면 확실히 많은 학습량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시험을 준비하기 정말 좋은 교재, 영상 등을 찾아보기가 쉬운데요! 충분한 연습을 시도해보고 자격증 실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난이도는 개별마다 수험 준비 절차, 능력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합격률을 살펴보면 필기와 실기 평균 7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합격비율이 낮았던 시기가 2014년도 필기 49%를 기록할 때였는데요. 이후에는 꾸준하게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합격을 해내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비율 속에 자신이 속하기 위해선 철저한 수험 계획을 갖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뒤에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요?
주류, 음료류, 다류 등과 같이 외식업체 등에서 근무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보다 전문성을 살리고자 한다면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직업을 갖고 잘 적응해 나가려면 스스로의 적성도 매우 중요한데요. 적성에 맞지 않아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도대체 어떤 성격이 이 직업과 잘 맞을 수 있을까요? 먼저, 알코올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맛'에 예민한 사람들이 잘 적응해 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사람들과 대면해서 대화를 잘 나누는 면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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