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기능사 필기 및 실기 정리정돈
요즘에는 늦잠을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 아침 6시부터 툭탁툭탁 공사장 소음이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정말 일요일 하루 빼고 열심히 일 하시더라고요. 가끔 게을러지고 싶을 때는 이분들이 일하는 노동의 현장을 잠시 바라보곤 하는데요. 그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제가 놀랐던 부분 중에서는 마치 설계도면이 머릿속에 외워 둔 것 마냥 일사천리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철근이 올라와 있고, 하루가 지나면 바닥이 깔려있고, 일주일이 지나면 1층이 완성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빌라는 짓고 있는 거 같은데 이런 속도라면 몇 달도 걸리지 않아서 완공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자격증 시험은 바로 측량기능사예요. 국토의 이용부터 개발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측량이 필요한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성을 하려면 이러한 전문가 인력 배치는 의무랍니다. 보통 측량기능사 시험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현장으로 취업을 나갈 수가 있는데요. 주로 건설과 연관성 있는 회사로 진출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토목공사의 측량 분야로 진출하게 되는데 현재로는 아주 다양한 분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 고속도로, 철도공사 등이 있으며 신 사업 분야의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관련 공무원 직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는 가산점까지 모두 챙겨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측량기능사 필기와 실기 시험은 어떻게 치러질까요?
측량기능사 응시자격 요건과 일정
전공자가 아니라도 응시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관련된 경력자가 아니라도 필기 이론 시험을 볼 수가 있는데요. 관심을 두고 있는 자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응시가 가능합니다. 2021년도를 기준으로 일정을 살펴보면 일반인의 경우에는 총 3번의 시행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산업별 맞춤형 고교등 필기 면제 검정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1년에 1회, 6월에 실기 시험을 통해 응시가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으로는 필기 10/3~ 10/13, 실기 11/27~12/15입니다. 필기와 실기가 각각 다른 시일에 시행됨을 알고 수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필기시험과목으로는 측량학, 응용 측량 2과목으로 객관식 유형입니다. 모두 60분간 60문항을 풀어내면 되는데요. 실기의 경우에는 '측량작업'으로 실제 작업 형태로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꼼꼼한 수험 준비가 없다면 시험의 난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죠! 필기, 실기 모두 합격의 기준으로는 100점 만점 가운데 60점 이상을 득점하는 것입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고득점 순으로 합격하는 방식보다는 수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측량기능사 필기시험 난이도는 얼마나 될까요? 문제 출제 방식에 따르면 실기 과정이 매우 높은 난이도 수준을 보일 거라는 예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합격률을 보면 필기 이론이 조금 더 합격의 문턱이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작년 기준으로 1,772명이 응시하여 753명이 합격하여 약 42%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작업형 실기의 경우에는 80%가 넘는 인원이 합격을 해냈는데요. 자격증 취득에 있어서 관건은 바로 필기 이론이라는 점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에 맞춰 수험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측량기능사 자격 취득시 취업과 전망
측량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에 나가게 되면 맡게 되는 주요 직책 및 수행할 직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설 공사에 필요한 각종 측량을 도맡게 되는데요. 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선임 또는 관리자와 함께 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 경력이 쌓이고 실력을 인정받게 될 시에는 당연히 연봉도 올라가지만 책임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 공사 등에는 안전과도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아주 작은 '오차'도 엄청난 피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 수가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투철한 책임정신을 갖고 있어야 하죠. 최근에는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수험자가 조금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는데요. 만약 비전공자에 건설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 상태라면 학원을 다녀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때, 정확한 수치 재는 방법과 측량을 재보고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모든 과정을 배워 보고 시작할 것을 권장해요. 단순히 전망이 좋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시작을 했다가는 자신의 적성과 잘 맞지 않아서 고생하는 이들도 보게 되는데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면 적어도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하고 있고, 이 업무와 적성에 맞는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 알아본 이 자격증 시험은 사실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는데요. 그러나 현장에서 근무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내근직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프로젝트 근로 형태로 안정적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0-30대라면 자신의 직업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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