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필기 실기 시험정보 및 전망

수질환경기사 필기 실기 시험정보 및 전망
수질환경기사 필기 실기 시험정보 및 전망

영문으로 Engineer Water Pollution Environmental , 즉 수질을 오염으로부터 지켜내는 전문 인력을 말합니다. 생명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질 가운데 하나인 '물'은 그 중요성을 다 나열해도 부족할 만큼 대단한 존재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오염이라는 것으로부터 우리의 물을 지켜내는 운동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질환경기사 필기 그리고 실기 시험을 거쳐서 자격을 갖추는 과정을 통해서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합니다. 자연 및 생활환경을 보전하여 쾌적한 환경 내에서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해당 직군은 전망이 매우 밝은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지 과정을 살펴보고 자격증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한 정보 확인하겠습니다. 수질 분야에 측정망을 설치하여 그 지역의 수질 오염 상태를 점검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수질환경기사는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해서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다양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서 환경 보전에 힘을 실게 되는 해당 직무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설계하거나 시공 및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해당 시험은 응시자격 제한도 엄격하게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

환경공학, 환경시스템공학, 환경공업 화학 관련학과 및 학부 전공자 (대학 및 전문대학)는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수질환경기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은 총 세 번의 응시 기회가 주어지게 됩니다. 1회 차는 필기 3월 5일, 실기 5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2회 차는 4월 24일 필기를 시작으로 실기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입니다. 3회 차는 필기 7월 2일~22일까지, 실기 10월 16일~28일 사이에 치러집니다. 일정은 원서 접수하는 기간에 맞춰서 원하는 시험 장소와 기간을 결정하면 되는데요. 응시 장소에 맞는 기관에 따라서 접수 인원이 모두 차게 되면 먼 곳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즉, 원서접수일 시작하는 날짜에 맞춰서 인터넷으로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연간 3회의 일정이므로 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는 수험 플랜에 맞춰서 진행해주면 됩니다.

수질환경기사 시험과목과 합격률

수질 및 환경, 화학 전공자는 수질환경기사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시험과목이 있는지 내용을 상세하게 보아야 합니다. 모두 5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학부 전공자라도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절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필기 합격 이후에 실기 시험까지 대비를 해야 하기에 과목에 대한 개념과 기본기를 바로잡는데 중점을 두어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필기과목 1. 수질오염 개론 2. 상하수도 계획 3. 수질오염방지 기술 4. 수질오염 공정시험 기준 5. 수질환경 관계 법규 실기과목 -수질오염방지 실무 수질환경기사 필기는 객관식으로 출제가 됩니다. 4개의 보기 가운데 하나의 정답을 찾는 방식이기에 충분한 과목의 이해와 문제풀이 연습으로 득점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과목당 20문제로 총 100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풀어내야 합니다. 과목당 30분씩 시간이 주어지므로 1분에 한 문제씩 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실기는 필답 형태로 출제가 됩니다. 즉, 필기보다는 시험 문제풀이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합격기준으로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별로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득점 60점이 넘어야 합니다. 문제의 절반 이상만 정답이 나오면 되기 때문에 수험자의 심리적 부담은 적을 거라고 보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의 절차를 모두 합격해야만 자격을 부여받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목표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합격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큐넷 홈페이지 내에서 전년도 자료를 통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20년도 기준입니다. 필기는 8,953명이 응시하여 3,459명이 합격했습니다. 즉, 38.6%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수질환경기사 실기는 4,884명이 응시하여 2,895명이 합격한 59.3%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응시자가 실기에서 훨씬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라는 점에서 절대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해당 시험은 2017년 이후로 꾸준하게 8 천명대의 응시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갈수록 응시자 비율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율적으로 자격증 부여받는 인원을 조절하기 위해서라도 수험 난이도를 높이지 않을까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가 응시자 가운데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0대와 40대는 평균적으로 10% 내외이며 50대 이상은 1% 수준에 미치고 있습니다. 전공을 마친 뒤에 곧바로 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20대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공공기관 취업 및 공무원 응시를 대비하는 경우에도 기사 자격증이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기에 준비하고자 응시하는 분들이 있다고 보입니다. 이는 수치의 일부입니다. 나이 제한을 특별하게 두고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하는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언제든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시험정보를 알아볼수록 궁금해지는 사항이 바로 전망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염 물질을 피하게 되고, 덜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을 지켜내고자 하는 운동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전망은 지금처럼 중요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처로는 한국수자원공사, 화공/제약, 폐수처리업체, 환경부서 또는 환경 관련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기사 자격증입니다. 환경예산 비용이 증가함으로써 인력 수요에 대한 전망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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