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시공기술사 응시자격 수험정보

토목시공기술사 응시자격 수험정보
토목시공기술사 응시자격 수험정보

현장에 나가서 근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위험한 환경에 노출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남들 눈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상가들은 모두 토목 현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한 시공과 기술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위험한 자재를 사용하다 보면 항상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사 현장을 나가게 되면 실질적인 근무를 도맡아서 진행하는 분들이 있고, 현장의 감독 역할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조사, 계획, 연구, 평가, 그리고 실무적인 기술까지도 세밀하게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편안한 근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토목시공기술사 전망 및 정보

오늘 알아보는 국토교통부의 관련부처로 된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험일정에 맞춰서 응시를 할 수 있으며, 필기와 실기를 거쳐서 최종 자격을 부여됩니다. 그렇다면 토목시공기술사는 도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 걸까요? 토목기술에 관하여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실무 경험을 갖고 시공부터 평가, 설계, 분석까지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진로를 선택할 때는 종합건설업체 등에 취업이 되고 있으며 전공을 살려서 토목 관련된 연구소, 유관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대주택, 다양한 건설과 부동산의 형태에 따라서 건설 직무에 대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로써 전망이 매우 밝은 분야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응시 조건을 갖춰야만 합니다.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시험으로서 기존에 전공 및 사전 지식을 충분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가장 많은 수험자를 보유하고 있는 전공자부터 순수하게 관련성 높은 경력만으로도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조건 가운데서 하나라도 충족이 된다면 시험 응시자격을 갖추게 되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순수한 경력자는 9년 이상, 비 관련학과 졸업자는 응시 불가, 관련 전공(졸업)자는 학사학위 + 경력, 기술자격 소지자는 동일분야 기술사 등 이 가운데서 관련 전공 학과로는 토목공학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4년제 학사학위가 있다면 경력 6년을 채워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2년제 전문대 졸업자는 8년의 경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자격 소지자의 경우에는 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면 경력 4년을 추가로 보유해야 합니다. 기능사는 7년의 경력을 요구합니다. 더욱 자세한 응시자격 부분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격 진단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 필기 & 실기

올해의 정기 기술사 시험은 총 3회입니다. 126회~ 128회로 보실 수가 있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필기 응시를 하고 난 뒤에 합격 기준을 충족하고 나면 곧바로 실기를 응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필기는 1월29일, 4월 16일, 7월 2일 실기는 4월 23일~5월 4일, 7월 23일~8월 2일, 9월 24일~10월 5일 원서접수는 시험일보다 앞서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인터넷 접수가 가능합니다. 시험 수수료는 필기 67,800원이며 실기는 87,100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잘 확인하여 수험 대비에 무리가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시험과목 및 합격기준

토목시공기술사 필기 시험과목은 1) 시공계획 2) 시공관리 3) 시공 설비 및 시공 기계 기타 시공에 관한 사항입니다. 필기는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실기는 과목으로 구별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면접 형태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즉, 실기는 면접 구술형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 30분가량 질문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전문성 높은 질문이 많은 편이므로 자주 출제되고 있는 문항을 미리 파악하고 암기하여 시험장에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필기와 실기 합격 기준은 모두 동일합니다. 100점을 만점으로 두어서 60점 이상을 득점해야만 합격 및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술사' 시험이라고 하면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준임을 알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보수도 연봉도 많기 때문에 관련되어 전공을 하고 있거나 경력을 쌓은 수험자라면 한 번쯤은 응시의 기회를 갖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목시공기술사 합격률은 필기 10.2%, 실기 63.8% 로 작년 내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약 5년간 꾸준하게 평균 2,000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고 있는데요. 필기 합격자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1년에 200명가량이 합격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응시자의 다수가 현재 직업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틈틈이 공부해서 시험을 치르고 있기에 수험 대비가 탄탄하게 이뤄지지 못한 점도 있다고 보입니다. 높은 난이도, 낮은 합격률을 격파할 수 있는 방법은 나에게 알맞은 수험 계획을 잘 세우는 것입니다. 기능사, 기사 시험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국내의 시험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오늘 소개드렸던 토목시공기술사 수험 과정은 매우 난도가 높은 편인데요.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만 하고, 긴장감을 갖고 시험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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